스크랜튼 선교사
M.F. 스크랜튼은 1832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출생했다. 52세 되던 1884년 미감리회 해외 여선교회로부터 한국선교사로 임명 받고, 이듬해 외아들 내외와 함께 한국에 들어왔다. 1885년 한국 최초의 여성사학 이화학당 설립하고, 활발하게 선교와 교육 활동을 하던 중, 1902년에 여성교육의 불모지 수원에 3명의 여학생을 모아 삼일여학교를 시작함으로 한국의 근대 여성 교육의 선구자임과 동시에 수원 근대 여성교육의 효시 역할을 하였다. |